태국 마사지 사바이데와 티 미야기 JAPAN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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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일 마사지라고 하고, 속옷만 입기 때문에 왠지 이상하게 여겨져 하지 않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일단 가격이 보통 한시간에 사백밧 정도가 보통인데, 샵에 따라서 조금 많이 받는 곳이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 와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사지 체험입니다. 실지로 태국을 방문하면 한 블록 건너 한 군데씩 마사지 가게가 있을 정도로 흔히 볼 수 있으며,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1일 1 마사지를 받을 정도로 모두가 선호합니다. 저도 태국에 가면 하루종일 마사지만 받는 날만 정해놓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동남아 여러 국가권에서 흔히 관광 상품으로 마사지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지만, 단연코 태국 마사지사들의 실력이 가장 뛰어나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로마 오일 테라피와 발 반사요법 코스는 환상적이지만, 태국 전통 마사지는 당신의 다른 마사지 샵과 가게를 차별화시킨다. 태국 마사지는 일반적으로 몇몇 압력 포인트 기법과 혼합된 다양한 보조 스트레칭을 포함한다. 첫 번째 타이머의 경우 몸이 꽉 조이면 조금 불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끝난후 서비스 되는 따뜻한 차 한잔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후 정산을 하고, 마사지 해준 분께 팁을 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보통 한시간 발마시지 경우 오십밧이나 백밧을 드리고 두시간 마사지인 경우에는 백밧이나 아주 서비스를 잘 받고 참 고마운 사람이다 하는 경우에는 이백밧 정도 주어도 좋죠. 반대로 정말 별로인 서비스를 받았다면 팁을 주지 않아도 상관은 없으니까요. 팁이라는 것이 좋은 서비스에 대한 개인적인 감사의 표현인데 이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약 2500년 전에 "지바카 쿠바르 바차"라는 인도의 의사이자 부처의 친구가 인도에서부터 태국으로 건너가 전파한 불교와, 마사지의술에서 계승 발전한 것이 타이 마사지의 시원이라 할 수 있다.


허리 통증이나 좌골 신경통과 같은 만성 통증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마사지랍니다. 원조 태국 마사지는 타이마사지(누엇 타이)로 오일등을 사용하지 않고 맨 손과 몸의 압력만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는 방식이다. 사실 해외에 가면 마사지가 저렴하고, 유명하다고 해서 막 단체로 마구잡이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폼츠 태초캅"  "폼"은 "저, 나"의 의미이고, "츠는 이름을 의미합니다. 남성은 끝에 "캅 여성은 "카"를 말하는데 존칭어입니다. 마사지사에게  "쿤(당신), 츠 아라이캅(여성은 카)?"하고 물어봅니다.


컴플레인이 걸리는 주된 이유는  저렴한 스파,마사지요금 때문입니다. 2시간에 450밧을 받으면 마사지사들에게는 대략 수익의 30%정도가 돌아갑니다. 마사지사들이 적정 수입을 올리려면 1일 4명이상의 고객을 받아야 하는 구조입니다. 핼쓰랜드 스파,마자시샵 마사지사들의 나이는 보통 30~50대입니다. 실력이 있는데도 컴플레인이 걸리는 이유는 최선을 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바이데와 차 안으로 들어서면 마치 미니어처 천국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 든다. 평화로운 배경음악이 분위기를 잡는데 반해 태국의 장식은 실내장식이 멋있게 표현된다. 가게 전체가 잘 데워져 근육이 이완되도록 하고 보다 효과적인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직원들 중 아무도 태국인이 아니라 사실 모든 일본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겉은 보고 속을 판단하면 말자는 말이 이곳에서도 적합하다. 모든 직원들은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아 왔으며, 일부는 태국에서 유학을 마친 후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한다.


그냥 웃으면서 정중하게 원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인사로 마음의 문을 열고, 웃는 얼굴로 내가 어디가 더 아프다 좋지 않다고 표현하면서 잘 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공손한 몸과 마음이 좋은 서비스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서로 잘 안된다고 해도 바디랭귀지로도 충분합니다. 보통 마사지는 다리끝 즉 발바닥에서 시작해서 한쪽 다리 위까지 올라오고 다음에는 다른 한쪽 다리, 이후에는 양쪽 팔로 이어집니다.


그중에는 성병에 걸렸는데 한국에 들어와 병원 한 번 못 가고 고생만 하다가 귀국한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태국은 아름다운 신전들과 풍부한 종교 문화로 유명합니다. 왓 포는 방콕에서 가장 큰 신전 중 하나로, 큰 부처상과 마약을 닮은 모습의 라마콩이 유명합니다. 이 부처상은 길이 46m에 달하며, 태국의 예술과 종교적인 전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국은 매년 전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대국이에요. 태국하면 떠오르는 무수히 많은 단어 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단연 마사지가 아닐까요? 태국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태국 마사지를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로 선택한답니다. 관광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태국에서 마사지 또한 실제로 많은 태국 국민들의 일자리로 자리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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